박보드레가 정가은이 집에서 T팬티만 입고 다닌다는 비밀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보람은 MBC every1 '스토커' 녹화에서 "정가은과 얼굴만 알고 지내던 시절 찜질방에서 정가은을 만난 적이 있는데 정가은이 알몸으로 다가와 너무 해맑게 아는 척하며 인사했다"며 "그리 친하지 않는 시기였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보람과 함께 출연한 박보드레는 "정가은은 정말 야한여자다"고 말문을 열어 "우리집에 처음 놀러온 날, 하의를 입지 않고 T팬티만 입고 돌아다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정가은은 박보드레에 폭로에 "옷을 갈아입다가 잠시 다른 물건을 가지러 간 모습을 박보드레가 본 것이다"이라고 해명했다.
정가은의 비밀이 폭로된 '스토커'는 19일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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