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직장인을 위한 연주회

음악단체 '아미치 아트 컴퍼니'

음악전문단체 '아미치 아트 컴퍼니(단장 김형국)'가 직장인들을 위한 '일하는 멋 사는 재미, 아미치의 행복한 음악회'를 26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연다.

달서구첨단문화회관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기업체 직원들의 감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혁 지휘로 테너 김형국, 소프라노 조영주, 김보경, 베이스 윤성우가 출연하며 아미치 관악오케스트라와 아미치 성악앙상블이 함께한다. 체첸 민요 '백학(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가)',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뮤지컬 하이라이트 등 세미 클래식, 영화음악, 팝송 등을 연주한다. 070-7797-9868.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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