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도시가스, 논공읍에 11번째 천연가스 충전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도시가스가 11번째 천연가스(CNG)충전소(사진)를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설치했다.

논공 CNG충전소는 총 16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건설한 것으로, 하루 100여대의 천연가스 버스가 충전을 할 수 있다.

이 충전소가 대구 외곽인 논공읍에 건설됨에 따라 대구도시가스는 대구 전역 및 경산 등 CNG 공급권역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논공읍과 달성공단을 운행하는 노선에 충전소가 위치해 노선버스의 접근이 쉽고 공차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대구도시가스는 기존 논공산업단지와 달성2차산업단지, 현재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통근용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물론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큰 CNG버스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연가스 차량은 대구에 1천962대가 있으며, 통근·통학용 버스와 관광버스, 택시, 승용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