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석연찮은 판정으로 눈앞에서 날아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하늘이 알고 땅도 아는 승패를 혼자 왜곡한 심판은 퇴출돼야 마땅.

○…99엔의 후생연금 탈퇴수당 지급 항의에 일본 후생노동성 차관, '정말 실례되는 금액'이라고 사과. 그래도 양심은 살아 있다는 말씀.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답안지 고쳐 성적 올린 여교사 해임돼. 귀한 자식 매로 키우라는 옛말 망각한 모정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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