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필(61'동양정밀 대표) 신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산산업단지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산업발전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임기 동안 ▷입주 기업체의 불편사항 해결 ▷산업단지 환경개선 ▷운영의 혁신을 통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관리공단 만들기 ▷공단 자립도를 높여 기업지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경제통상비즈니스학과(석사)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최고경영자 경영혁신연구과정 등 여러 전문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전문경영 능력을 배양해온 윤 이사장은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등을 거치고 경산시중소기업경영인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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