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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도호데이'…폐션업체 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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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데이 로고와 도호데이 행사 때 선보일 티셔츠. 도호 제공
도호데이 로고와 도호데이 행사 때 선보일 티셔츠. 도호 제공

㈜혜공의 대표 브랜드 'Doho'가 매년 3월 8일을 도호데이(Doho-Day)로 정하고 스페셜 아이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도호는 도호데이를 'Day of happy One! - 매일 행복 가득한 날이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문화행사로 꾸민다. 주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문제, 환경·불우이웃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첫해인 올해는 'Piece of peace-작은 관심이 모여 큰 행복이 만들어 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백화점 40여개 매장과 ㈜혜공 본사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반소매 티셔츠(9만8천원)와 캐주얼 빅 백(17만8천원) 등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 행사기간 동안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또 도호 직원들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 퍼즐로 맞춰보는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혜공의 김우종 대표는 "도호데이를 통해 회사가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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