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김옥균 주교 선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옥균 바오로 주교가 1일 오전 선종했다. 85세. 경기도 용인이 고향인 김 주교는 성신대(현 가톨릭대)와 프랑스 릴 가톨릭대를 졸업했다.

1954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서울대교구장 비서,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가톨릭출판사 사장,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평화방송 이사장 등으로 사목했다. 빈소는 서울 명동성당 지하성당이며, 장례미사는 3일 오전 10시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열린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지 내 성직자 묘역이다. 02)727-2023~6.

이종규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