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선거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최양식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최양식이 꿈꾸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최 선거예비후보의 경주에서의 어린 시절, 30여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생활과 정부 조직 경영의 경험담, 경주의 미래에 대한 꿈 등을 담고 있다. 최 선거예비후보는 이날 출판 기념회에 전직 관료와 정계, 경제계, 지역 인사 등 3천여명을 초청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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