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지난달 26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2009년 하반기에 입단한 장건현, 이원영, 김나현, 이형진, 안국현 초단 등 다섯 명에게 입단 면장을 수여했다. 면장 수여식에는 입단자 부모와 친척들이 참석해 하반기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재)한국기원은 매년 봄·가을 열리는 일반인 입단대회(연 2회)에서 각 2명, 여류 입단대회(연 2회)에서 각 1명, 남자연구생 입단대회(연 1회)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연 1회) 1명, 그리고 연구생 리그전을 통한 내신 성적으로 2명(남 2) 등 모두 1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한다.[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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