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열린 제1회 T(tourism)-20 관광장관회의에서 한국이 제2회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경상북도가 경주로 유치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T-20 관광장관회의는 G20 정상들에게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집중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UNWTO(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창설됐다.
한국에서 개최될 제2회 T-20 관광장관회의는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 전에 열릴 예정이며, G20 국가 관광장관과 UNWTO 사무총장, 관광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경북도는 T-20 관광장관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경주 개최의 당위성을 집중 부각하고 유치 확정시 다양한 행정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T-20 관광장관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UNWTO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 회의가 경주에 유치되면 이미 확정된 G20 재무장관회의와 FAO(세계식량농업기구) 회의, 한국방문의 해 한류 특별 이벤트 경주 개최 등과 함께 관광도시 경주의 브랜드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제관광도시로서 명성회복 등 경주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