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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영남대 도시디자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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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디자인 개발을 위해 대구시와 영남대가 협력한다.

시와 영남대는 8일 오후 시청에서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 발굴 및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영남대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신대구 10경 발굴 및 홍보 콘텐츠개발 ▷대구시 상징 색채 및 서체 개발 도시 및 공공디자인 관련사업 등 도시 및 공공디자인 관련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아름다운 거리 활성화를 위한 아이덴티티(네이밍·캐릭터) 개발 ▷시 랜드마크 홍보물과 도시문화브랜드 개발 ▷시 관련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협력한다.

도시디자인총괄본부 권오양 도시디자인담당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영남대 융합형 디자인대학육성사업 발전과 대구시의 도시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 행정발전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대학에 선정돼 앞으로 10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디자인과 인접 학문을 접목시켜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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