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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장윤정, 10개월만에 공식 결별 '성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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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커플로 주목 받았던 노홍철과 장윤정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국내 대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쥴과 성격차이로 결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측근은 "바쁜 스케쥴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됐다"고 전했다

지난 설 연휴 직전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노홍철-장윤정 커플은 교제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서로의 성격차이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좋은 친구로 남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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