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도 패션으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봄 분위기를 연출한 에코 프렌들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지하 1층 정문매장 입구와 3층 매장 입구,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고객 동선 주변으로 일회용컵, 페트병, 잡지류, 물류박스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회용품들을 활용해 봄을 표현한 것.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4년 4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환경가치경영'을 선포한 뒤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