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도 패션으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봄 분위기를 연출한 에코 프렌들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지하 1층 정문매장 입구와 3층 매장 입구,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고객 동선 주변으로 일회용컵, 페트병, 잡지류, 물류박스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회용품들을 활용해 봄을 표현한 것.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4년 4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환경가치경영'을 선포한 뒤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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