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는 선거와 관계없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작년과 똑같은 긴장감을 갖고, 작년과 똑같은 집행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산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도록 하라"며 "사회적 약자, 특히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흉악 범죄는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