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사 파트너사인 지엔텍이 8일 만기 어음 54억원 가운데 25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지엔텍홀딩스의 계열사인 지엔텍은 공장 내 각종 먼지 등을 모아 처리하는 집진설비 엔지니어링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 업체로, 포항과 광양제철소 내에 집진기를 설치해 관리해왔다.
지엔텍홀딩스에는 지엔텍 외에 지엔텍웰딩(용접재료 생산·판매업체), 지엔텍리소스(에너지 자원개발) 등 3개 계열사가 있다.
지엔텍이 부도가 난 것은 계열사인 지엔텍리소스가 카자흐스탄에서 원유개발사업을 벌이면서 CCP라는 펀드회사에 지엔텍 주식을 담보로 2천600만달러를 빌렸으나 이를 갚지 못하는 등 자금난에 시달린 것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야고부-김수용] 호르무즈의 황(黃)
'아침 6시반 믹서기 자제 좀' 공지에…"전날 갈아라" vs "6시 이후는 주간"
경북 성주 남남동쪽서 규모 2.6 지진…"안전에 유의"
"음주사고 후 지인 집 갔다"던 이재룡, 또 술집 들렀다…경찰, '술타기 수법' 시도 정황 포착 [금주의 사건사고]
트럼프 "미군, 이란 핵심 거점 하르그 섬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