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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대구보건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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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창업을 원하시면 대학으로.'

대구한의대와 대구보건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건강·보건 관련 특성화와 차별화된 산학 협력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성장을 도왔다.

2007년 문은 연 대구한의대 한방바이오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입주업체 20개 대부분이 한방 관련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7억원, 일자리창출 110명, 정부지원사업 참여 및 R&D 등의 자금유치 16억9천200만원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센터장인 김남우 교수는 "1인 1기업 전문지도교수제 실시와 수요자 중심의 전문적인 보육기능을 강화 등을 통해 지역내 한방산업화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매출도 해마다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구보건대학 창업보육센터도 지난해 고용인원 38명, 매출액 68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매출액 32억원보다 두 배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또 입주 업체 중 8개 기업이 이노비즈·벤처·특허기업으로 등록돼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기환 창업보육센터장(치기공과 교수)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및 기술 컨설팅, 창업 인·허가 및 법률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입주 기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최우수 등급 수상으로 각각 6천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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