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교육계의 부패고리를 끊기 위한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각종 공약을 앞세워 대구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지만 누구 하나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대구교육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합동토론회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명을 넘어서는 등 후보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어 자칫 불법·혼탁 선거로 변질될까 우려된다"며 "많은 후보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누가 무너진 지역 교육을 살리고 교육계의 각종 비리를 척결할 수 있는지 유권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