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인공관절'관절내시경 수술) 및 척추질환 수술 전문병원인 '늘열린 성모 구미병원'(병원장 전재홍'사진)이 6일 구미 송정동 구미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개원했다.
대구 중구 봉산동의 척추 및 관절클리닉 전문병원인 '늘열린 성모병원'이 구미에 진출한 것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6병상 규모로 개설하고 최신 수술장비와 간병인 제도 등으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등 쾌적한 병상 분위기를 갖췄다.
전재홍 병원장은 "대구의 '늘열린 성모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구미, 김천, 상주 등 경북 중'북부 지역민들이어서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에 개원하게 됐다"며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들이 세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 병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 대구 '늘열린 성모병원' 원장 등을 거쳤으며, 대한슬관절학회'대한척추인공관절연구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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