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27)씨가 미국 유명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역학부분,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의 박사과정에 최근 합격했으며, 하버드대와 존스홉킨스 의대에는 5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돼 등록금과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전해졌다.
금나나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중이다. 내달 15일까지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교수님들께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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