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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애인賞' 청소년 독후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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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회 5월말까지 접수

한국여기회(총재 이문희 대주교)가 '여기애인(如己愛人'남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상'을 제정하고, 그 첫 사업으로 청소년 독후감을 공모한다.

이번에 제정된 여기애인상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이웃사랑과 평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여기회 총재 이문희 대주교(전 천주교대구대교구장)의 평소 염원이 담겨 있다.

일본 나가사키 피폭 희생자이면서도 여기애인의 삶을 산 나가이 다카시(바오로) 박사의 정신을 배우고 잇는 것도 여기애인상 제정 취지다.

독후감은 지정 도서 '사랑으로 부르는 평화의 노래', '나가사키의 종은 미소를 짓는다' 중 한 권을 읽고 쓴 본인의 작품이어야 하며, 분량은 A4 용지 2장(200자 원고지 10장 안팎)이 기준이다.

응모 기간은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한국여기회(대구 중구 남산2동 938-19 관덕정순교기념관 내, martyr23@korea.com) 또는 가톨릭신문(대구 중구 계산동2가 71 매일빌딩 5층, info@catimes.kr)에서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한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시상하며 최우수상(각 1명)과 우수상(각 약간 명) 당선자는 나가사키 3박 4일 성지순례의 경비를 제공받는다.

한국여기회는 나가사키 피폭 희생자이면서도 세계에 사랑과 평화정신을 전파한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여기애인 정신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이문희 대주교가 2004년 설립했다. 문의:한국여기회, 053)254-0151.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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