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문경관광진흥공단 채숙(60·사진) 이사장이 12일 퇴임했다.
채 이사장은 2007년 3월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공단의 효율적 운용과 관광 활성화 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관광관련 문경지역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각 사업장에 민간부문의 전문지식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문경관광사격장의 사격용품 직거래, 철로자전거 운영시간 연장, 새재유스호스텔의 직영과 팸투어 등을 시행했다. 또 직원들과 함께 친숙한 관광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기존 문경시가 관리할 때보다 이용객들이 늘었으며, 연간 1억원 이상의 흑자운영도 이뤄냈다. 특히 민간에 위탁됐던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을 공단 직영으로 전환했으며, 철로자전거 체험과 석탄박물관 갱도 체험, 새재 옛 과거길 걷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기를 모았다.
채 이사장은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기꺼이 함께해준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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