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여신 김연아의 일상생활 모습이 담긴 미니홈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포토란에 'Yuna', 'Olympics' 폴더를 통해 일상생활의 소소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이언 오셔 코치의 사진을 비롯해 데이비드 월슨과 찍은 사진,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표정의 쌩얼사진과 후드티 차림의 수수한 모습 등 김연아의 청순한 모습과 여성스러운 사진 포함됐다.
김연아는 브라이언 오셔 코치를 '브라이언횽', 안무가 데이비드 월슨을 '데이빗횽'으로 표현해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을 웃음짓게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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