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동아리 무대 '달서 해피 콘서트'

아마추어 음악 동아리인들이 꾸미는 '달서 해피 콘서트'가 24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방송인 장인환의 사회로 '본엔젤'의 어린이 벨리댄스, '하울소리'의 청명한 오카리나 연주로 개똥벌레, 오나라(드라마 '대장금' 주제곡) 등을 들을 수 있으며, '영남소리단'의 민요 물레소리, 팔공산아리랑, 뱃노래, 밀양아리랑, '러브매직'의 신기한 마술쇼가 이어진다. 달서구립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쿰바야, 수선화, CM송 메들리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 053)667-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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