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와 ㈜일진 김희석 부장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상춘 대표이사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희석 부장은 노사발전과 기술개발에 공이 커 모범근로자 부문 표창을 안았다.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제 4단체 대표 및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상공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236명의 수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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