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희(63) 대구자원봉사단 대표가 최근 대구 수성 2선거구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수성구에서 30년간 살아온 주 후보는 수성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을 거쳐 달구벌 노인복지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 후보는 "오랜 기간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마지막 봉사를 위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 의원에 당선되면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복지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녹색연합 수성지회장을 맡고 있는 주 후보는 지역내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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