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방동 현대밀레몰 2층에 위치한 윤영조(한나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와 서원열(무소속)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컴퓨터 본체와 하드디스크, 유권자 명부, 회계자료 등을 훔쳐 간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무실의 직원들은 이달 19일 오후 9시쯤 퇴근해 20일 오전 9시쯤 출근해보니 사무실 문이 자물쇠가 망가진 채 열려 있었으며, 선거운동 관련 물품이 없어져 신고했다는 것.
윤 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본체 3대를 비롯해 노트북 내 하드디스크 2개, 유권자 명부, 회계 관련 서류, 카메라 1대 등이 없어졌고, 서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2개와 서랍 속의 유권자 명단 등이 사라졌다는 것. 경찰은 선거 관련 범죄 또는 단순 절도 등 다각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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