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아트피아 오케스트라 운영 잡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최고 인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수성아트피아의 오케스트라 운영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

한 시민단체는 수성아트피아가 '수성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공연 몰아주기를 하고, 공무원인 H씨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특혜·편법 운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수성아트피아측은 상주단체인 '수성필'을 육성지원하는 것은 오히려 장려해야 할 일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대구경실련은 19일 ▷수성아트피아 계약직 공무원이자 '수성필'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H씨의 겸직 타당성 여부 ▷공연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된 직후 H씨가 아트피아 업무와 무관한 외부기관의 공연 지휘 차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등 근무지 무단 이탈 여부에 대해 대구시 감사관실에 감사를 요청했다. 또 수성필에 대한 공연 몰아주기 의혹과 공무원이 상임지휘자이자 실질적인 단장으로 있는 수성필의 후원 모금에 대해서도 감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 한 관계자는 "수성 아트피아는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다만 행정과 예술을 접목해야 하는 기관이다 보니 일부 미숙한 점이 발견되는 건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수성아트피아 배선주 관장은"수성필은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로 이를 지원·육성할 필요가 있다. 공연단체 육성 차원에서 오히려 장려해야 할 부분"이라며"근무지 무단 이탈도 공식 절차에 따랐는데 잘못 알려져 문제화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