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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석 道교육감 예비후보, "도농 학력격차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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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석(65) 경상북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식보다 지혜, 경쟁보다 화합과 상생의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 경북의 학력저하현상을 막고 도농간 학력격차 해소에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이영우 전 교육감이 지난 보궐 선거에서 사교육비와 학력신장과 관련된 많은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지만 지난 1년 동안 제대로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다"며 "특히 경북교육청이 각종 인사에서 이 전 교육감 출신학교 우대 등 인사잡음으로 내홍이 일고 있는 만큼 공정한 인사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1944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상고, 대구교대와 영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안동 월곡초, 경산 고산초, 포항 기북중, 포항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포항 기계중, 울진 온정중 교감과 포항, 구미, 안동, 영주, 경주, 청도, 성주 등지에서 교장과 장학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독도사랑회 경북지회장을 맡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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