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신상을 일절 들어내지 않고 음원을 공개한 신인 여성 그룹 퀸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바탕뮤직은 3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는 것 외에 멤버들의 얼굴이나 신상 등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음원만을 공개했다.
얼굴 없는 여성 3인조 퀸즈의 타이틀곡 '아파'는 송재준이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으로 그는 임재범의 고해를 작곡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속사측은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인정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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