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교 조회도 영어방송으로 진행…합천 초계 초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실용 영어회화 활용

합천 초계초등학교(교장 심재상)는 학교 특색활동의 일환으로 '생동감 있는 영어교육'이란 슬로건 아래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영어의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동감 있는 영어교육은 학생들에게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양질의 시청각 교육을 접하게 함으로써 영어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습득하게 하고, 원어민을 활용해 영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바로 원어민 교사와 아나운서 학생 한 명이 진행하는 '영어방송 조회'이다.

아나운서 학생은 5, 6학년 중 희망자를 우선 선정해 외국 문화, 역사, 음악, 영화, 일상생활 등 다양한 소재로 원어민 교사와 자유롭게 대화를 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방송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영어방송이 끝나면 바로 방송실에서 원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어동화 DVD를 이용, 교내 방송을 통해 직접 접하지는 못하는 세계 각국의 생활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여기에 사용되는 실용 영어회화를 듣고 습득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실용적인 영어교습 방식이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침 영어방송 조회를 마친 김성훈 학생(6년)은 "직접 아나운서가 돼 원어민 마이클 선생님과 방송을 했더니, 영어가 너무 재미있고 진짜 뉴스 앵커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 특파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