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경영으로 수협 위판고 실적을 해마다 갱신하고 있는 연규식(50) 포항 구룡포수협 조합장이 수협중앙회 창립 48주년 기념일인 다음달 1일 국가산업훈장인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연 조합장은 취임 2년째인 2007년 위판고 606억원, 2008년 800억원, 지난해는 조합 설립 87년 역사상 최고액인 위판고 1천억원을 돌파하고, 수협중앙회 경영실태평가에서 2008년부터 6회 연속 1등급을 받을 정도로 구룡포수협을 우량 조합으로 성장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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