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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별명답게 연주 인생 40년 동안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빛나는 무대를 장식해왔다. 이번 연주에서는 라벨의 '물의 유희' '소나티네 Op. 40'과 쇼팽의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폴로네이즈 Op.22'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 브람스의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선보인다. 청년 소팽의 초기 걸작과 브람스의 고전미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53)606-6133, 1588-7890.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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