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의 한나라당 합당 반대파들로 구성된 미래연합(가칭)이 8일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6·2지방선거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연합은 이날 오후 대구시 북구 침산동 프라다뷔페에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18대 총선에 대구 북갑에 출마했던 박영민씨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인석 미래연합 대변인은 "조만간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구경북에 많은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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