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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지역실정 맞춰 구인자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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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일자리 정보 재가공…노동청 '일자리Agency사업'

대구지방노동청(청장 최수홍)은 9일부터 청년층 취업을 돕기 위한 '일자리Agency사업'을 시작했다.

일자리Agency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졸자 데이터베이스와 지식경제부의 우수중소기업 정보, 지역 기업관련 기관을 통하거나 자체 발굴한 일자리 정보를 지역 실정에 맞게 재가공해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경북일자리정보망 운영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 취업상담과 알선 등 Agency업무를 맡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사업수행 컨소시엄 기관 관리와 자체 평가를 담당한다.

일자리Agency사업 사무실이 자리한 대구고용지원센터에서는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제공, 가공된 정보의 워크넷 등록업무를 하게 된다. 전화(053-745-3232)로 일자리Agency와 9일부터 상담을 할 수 있고 5월 1일부터는 대구경북일자리정보망(www.tkjob.or.kr)을 통해 일자리 관련 정보제공 및 알선 등 중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수홍 대구지방노동청장은 "이번에 새로 추진하는 일자리Agency사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일자리 정보를 지역에 맞게 가공·제공해 일자리 정보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과 구직자별 수요를 반영한 취업상담과 집중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청년층 취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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