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울진군수가 6·2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울진군수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9일 울진군수로서의 공식업무를 마무리한 김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군수직은 유지하되 모든 직무가 정지됐다.
현재 울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김 군수와 임광원 울진자치발전연구소장뿐이지만 최근 주소지를 울진으로 옮겨 관망하고 있는 신정 전 군수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 군수와 임 소장은 각각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으며 이번주쯤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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