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근 대구교육포럼 상임대표가 대구시 달서구 제4선거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안 대표는 "대구의 인재가 밖으로 많이 유출되고 교육이 침체돼 있다. 초중등과 대학교육을 연계,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시민단체에서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무궁화사랑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제2의 새마을운동인 새물결운동을 통해 선진화와 통일에 대비하자는 '제2의 건국운동'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대경자유교육연합 공동대표, 대구교실수업개선연구회장, 대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대구선진화개혁추진회의 상임대표, 새물결희망연대 상임의장, (사)영남포럼 이사장 등 26년여 동안 교육 분야에 몸담아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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