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재선 도전에 나선 권기만(48) 의원(양포동·도개·해평·산동·장천면)은 9일 양포동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욕구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말했다. 또 "5공단과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따른 현안 문제, 거의동 택지개발사업 조기착공, 양포동 도서관 건립 등과 농작물 유통구조 개선, 농촌의 균형개발 및 정주환경 개선, 각종 복지시설 건립 등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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