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열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날로 심각해지는 학력U턴 현상은 진로 교육에 대한 소홀함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각자가 자기의 진로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정보와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초교 전 과정에서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구체적으로 각자의 진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학년마다 적어도 40시간을 배정하여 이수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창희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