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한이 열애중인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요한과 김가연은 결혼을 전제로 2년째 열애중이며 지난 주말 전 SES의 멤버 슈의 결혼식 부케를 김가연이 받게 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2008년 김가연이 연예인 게임단으로 활동하며 임요한과 만나게 된 것이 인연으로 교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요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며 "현재 잘 만나고 있는 단계니 섣부른 추측 보도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8년 차이를 극복하고 만나는 사이인 만큼 좋은 인연이어가길 바란다" "부케도 받았으니 3개월내에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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