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총장 장영철·www.ycc.ac.kr)이 12일 장학기금 발족식을 갖고 총동창회와 교직원, 11개 기업체 등으로부터 장학기금 총 2천3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윤창훈 학생복지처장은 "우리 대학의 궁극적 목표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매년 5천만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수혜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제인 영진사이버대학은 성적우수 장학금, 1가족 2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등 다양한 종류의 장학제도를 운영해 전체 재학생의 약 30%가량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