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학기금 2,300만원 기탁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장영철·www.ycc.ac.kr)이 12일 장학기금 발족식을 갖고 총동창회와 교직원, 11개 기업체 등으로부터 장학기금 총 2천3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윤창훈 학생복지처장은 "우리 대학의 궁극적 목표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매년 5천만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수혜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제인 영진사이버대학은 성적우수 장학금, 1가족 2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등 다양한 종류의 장학제도를 운영해 전체 재학생의 약 30%가량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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