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는 20일 회의실과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서 '2010년도 포항TP 프론티어기업 발굴·육성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자체 R&D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사업화 네트워크(기술·금융·기획)를 확충하기 위해 수요기업, 연구계, 학계, 금융기관, 기업지원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개별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기획교류회'를 4개 안팎으로 운영·지원한다. 또 각 교류회에는 포항TP 직원 1인 이상이 참여해 기업의 R&D 및 사업화 계획 등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분야는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점 지원한다. 선정된 교류회는 기획보고서 및 2개 이상의 과제 제안요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포항TP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대상 밀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 유망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 2011년도 중앙정부 R&D과제와 투자 및 마케팅 연계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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