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징검다리'·'철가방' 연합 콘서트

시노래 '징검다리'와 '철가방 프로젝트 밴드'의 연합콘서트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징검다리'의 위대권, 강미영 부부와 이지연, 임성국씨를 비롯해 '철가방프로젝트 밴드'의 김성호, 엄태환이 출연한다.

이화령,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흰 종이배 띄워, 먼 강물의 편지 등을 비롯해, 춘천에 걸린 달, 밤기차, 사랑이 아프면, 해지는 언덕 등 주옥같은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이 봄의 정취와 어울려 낭만적인 밤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2만원.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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