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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7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오씨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오씨는 올 7월 워싱턴과 뉴욕 등에서 5주간 리더십 및 역사 문화교육, 현지 학생 교류 등 활동을 펼치며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전액 미 국무부에서 지원한다.
계명대는 2008년 조현지(KAC), 2009년 김진명(영어영문학과)씨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미 국무부 리더십 프로그램에 학생을 파견하게 됐다. 오씨는 "학교 내 영어 전용기숙사인 켈리하우스에서 2년간 생활하며 외국인 학생들을 많이 사귀고 영어를 생활화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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