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사회체육학부는 23일 대학 정진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대학인 중국심양체육대학 우쇼광 당서기를 초청, '엘리트스포츠 발전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심양체육대학은 중국 동북삼성의 요녕성에 위치한 체육교육중심대학으로 스키, 쇼트트랙 등의 동계스포츠와 우슈와 같은 중국전통무술이 강한 대학이며, 위덕대와는 2005년부터 교육 및 연구교류협정을 통하여 양교의 우위와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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