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뇌와 시신경, 폐 등 온몸에 종양이 퍼지고, 오랜 항암치료에 귀가 멀고 시력마저 잃어가고 있는 진태식(25·본지 14일 8면 보도)씨에게 1천957만8천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진씨의 어머니 곽갑연(50)씨는 "늘 치료비 걱정에 전전긍긍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겠다"며 "점점 증세가 심해져 집에 있으면 많이 고통스러워하는데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성금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