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28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 3명 정원에 13명(여 6)이 신청, 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한나라당 몫으로 2자리가 배정될 것으로 보여 실질 경쟁률은 6대1을 넘겼다. 6명이 정원인 경북도의원 비례대표에는 17명(여 10)이 신청, 경쟁률이 약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역시 한나라당에는 4 자리가 배정될 것으로 보여 실질 경쟁률은 4대1을 넘겼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서는 대구에서 14명 정원에 41명이 신청,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북에서는 37명 정원에 69명이 신청,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서상기)는 28일 19차 회의를 열어 동구와 수성구 기초의원 공천 내정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정치부
동구다=차수환 하중호
동구라=조학래 이동두
동구마=김종호 남태현
동구바=강대식 이재숙
수성마=양의환 이동윤
수성바=정종성 최기원
수성사=김범섭 김재현
수성아=임대규 양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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