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지원센터가 다음달 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 LIG손해보험 대구빌딩 5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대구지원을 폐지하면서 수성구 범어동 한국금융증권 대구지점에 대구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예탁결제원 대구고객지원센터 관계자는 "확장 이전하는 LIG손해보험 대구빌딩은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증권의 예탁·반환, 주권 명의개서, 배당금 수령 등 관련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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