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8월 세계일주에 나선 울릉군(독도) 홍보대사 독도레이서 일행이 다음 달 1일 호주에 도착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 계단 등 일대에서 독도 및 한국 홍보행사를 벌인다.
독도레이서는 리더인 한상엽(25·중어중문4)·정진원(23·기계 항공 4)·최가영(22·여·경제 3)·이한나(22·여·서양화 4)·윤지영(19·여·지구환경과학 2)씨 등 서울대생 5명과 연세대 출신의 전직 체육교사 배성환(26)씨 등 6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시드니 시내 록스를 출발해 오페라하우스까지 행진하면서 독도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물놀이, 판소리, 태권도 등 한국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독도레이서 일정에는 다음 달 공식 출범 예정인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추진위원장 고동식)과 한국홍보자원봉사대 '대한민국 참 알리미'(회장 마성렬)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시드니 행사가 끝나는 다음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유럽-아프리카-일본 등 남은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들은 독도영유권 지지와 독도를 직접 밟아본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로, 세계인들의 '발 도장'을 받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날 국내에 전시한 후 울릉도 독도박물관에 기증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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