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줄 증시 시황 전망]

▷김현기 신한금융투자 대구지점장

박스권이 예상된다. 환율불안 요인과 글로벌증시 불안이 주가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 추가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요구되는 시점. 수익률 확보를 위해 주가 하락시 저가매수를 병행하는 전략이 당분간 유효하다. 내수 관련주에 관심을 둬야할 듯.

▷박구락 삼성증권 대구법인지점장

연중 고점돌파에 따른 부담과 남유럽발 악재의 재등장, 실적 발표 시즌 마무리 등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의 둔화가 예상된다.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주가 상승 추세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비해 IT, 자동차 업종 내 리밸런싱(재구조화)이 필요하다. 또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혜 종목인 부품업체와 장비업체 등 개별종목으로 대응하는게 바람직하다.

▷진해근 동양종금증권 대구지점장

계속적인 1750선 안착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 변수에 내성을 갖게 된다면 강한 상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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