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네의 마을회관을 부러워했는데 우리 마을에도 최신식 마을회관이 건설됐어요."
상주시 북문동(동장 전홍근) 1'2'17통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29일 개축회관 앞마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문동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 마을회관 건립은 시 지원금 1억8천만원과 지역주민'출향인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마련된 자부담 3천만원 등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으로 건설됐다.
상주'이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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